니나 사이먼

미국 • Of/By/For All
2019년 아쇼카 펠로우 선정

12:29

The Art of Relevance | Nina Simon | TEDxPaloAlto

English

15:31

Opening up the Museum: Nina Simon @ TEDxSantaCruz

English

OF/BY/FOR ALL을 통해 니나 사이먼은 모든 종류의 단체들이 지역사회의 일부가 되고(OF), 지역사회에 의해(BY), 그리고 지역사회를 위해(FOR) 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공공기관"에 대한 기대를 뛰어넘고자 하는 글로벌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사람

니나 사이먼은 자신을 공간을 창조하는 사람이라고 규정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그녀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위한 새로운 공간을 만드는 것에 열성적이었습니다. 그녀는 수구팀과 권투 클럽의 첫 여자 회원이었고, 나중에는 전기 공학을 전공하는 소수의 여대생 중 한 명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중학교 내 동성애-이성애 연합(Gay Straight Alliance)이 출범하도록 도왔고, 공학 분야의 여성들을 지지해왔습니다. 그녀는 항상 이러한 공간들이 "모든 사람을 위한" 공간이 되겠다는 약속에 부응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그 공간들이 이런 약속을 지키지 못할 때, 그녀는 모두에게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전기 공학자로 졸업하자마자 니나는 NASA에서 그녀가 꿈꾸던 일을 시작했습니다. 새로운 직장 생활을 시작한 지 몇 달 만에 그녀는 직장을 그만뒀습니다. 당시 그녀는 자신과 더 잘 맞는 곳을 찾기 위해 NASA를 떠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자신이 선택해 온 공간들에 스스로 온전히 소속되지 못하는 것에 지쳤기 때문에 그러한 선택을 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비록 그녀는 사람들을 우주로 보내는 어린 시절의 꿈을 포기하였지만, NASA를 그만두면서 그녀는 모든 사람이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관을 디자인하고 짓겠다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니나는 공동체 구성원들을 초대해서 이들이 전문가들과 함께 전시와 프로그램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기 위해 여러 박물관에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이러한 참여형 전시가 전례가 없는 아이디어였습니다. 그녀는 Museum 2.0이라는 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금방 인기 있는 선구적인 사상가이자 박물분관 전문가가 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권위 있는 박물관들이 기관을 현대화하기 위해 그녀를 컨설턴트로 고용하였습니다. 비록 자신의 일이 성취감을 주고 상당한 금전적 보상이 있었지만, 니나는 가르치는 역할에서 벗어나 실제 지역 사회에 기반을 둔 일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2011년 그녀는 산타 크루즈 예술 역사 박물관(MAH)의 관장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관장직을 맡았을 때 이 박물관은 매년 약 17,000명만이 방문하는 파산 직전의 기관이었습니다. 근본적으로 박물관에 올 만큼 박물관의 프로그램에 관심있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니나는 박물관 문을 닫거나 아니면 박물관이 위치한 지역사회와 연관성을 가지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박물관은 설립 목적을 다시 평가하였고 전통적인 박물관에서 벗어나 지역사회가 중심이 되는 일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술과 역사를 활용하여 더욱 견고하고 서로 연결되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박물관의 새로운 비전이 되었습니다. 7년 동안 죽어가던 박물관이 활기찬 커뮤니티 센터로 탈바꿈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방문자는 9배 증가하고, 지역 사회와 40배 더 많은 파트너십을 구축하였고, 박물관 재원도 16,000달러에서 500만달러로 증가하였습니다. 연간 방문자는 17,000명에서 148,000명으로 증가하였고, 이들은 다양한 공동체 구성원들이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다양성과 수익 증가를 함께 추구할 수 있으며, 다양성과 재원이 성공적이고, 연관성을 가지며 회복력 있는 기관과 공동체를 만드는 것에 기여한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공간을 만드는 것이 일종의 연합(allyship)을 형성하는 것이라는 깨달음 또한 중요합니다. 니나는박물관들과 일할 때 항상 관람객들의 참여를 높이는 것에 집중해왔습니다. MAH에서의 니나의 작업은 포용성(inclusiveness)을 갖고 참여적인 실행을 해나갈 때, 공공 기관들이 마침내 도시 자원과 문화적 자원을 모든 사람과 아낌없이 공유하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MAH의 관장으로 일하면서 니나는 항상 투명성과 겸손함으로 가지고 배운 것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하였습니다. 그녀는 이를 공유함으로써 하나의 공동체로서 만들어낸 변화들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영감을 받기를 희망하였습니다. 그녀는 베스트셀러 책 두 권을 집필하였고, 수 백 개의 강연과 연설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그녀가 배운 교훈들에 주목하고, 그 중 일부를 자신들의 기관에 임시로 적용하기 시작했을 때 니나는 자신의 작업을 체계화하고 더 널리 공유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OF/BY/FOR ALL이 탄생하였습니다.

아이디어

니나는 박물관, 극장, 공원, 도서관 같은 공공 기관을 전통적인 서비스 제공자에서 벗어나 이들 기관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원동력이 되어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플랫폼으로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전 세계 박물관에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녀는 인구 구성의 변화에 따라 문화 기관들이 연관성을 잃어가는 위기를 겪고 있고, 이러한 위기가 때로는 기관의 파산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OF/BY/FOR ALL 네트워크를 통해 그녀는 도시 및 문화 기관들이 지역 사회의 모든 사람을 대표하고, 구성원들이 창조하고 설계해 나가는 방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니나는 이 작업을 산타크루즈 예술 역사 박물관을 활성화시키면서 시작하였습니다. 파산의 위기에 처한 박물관을 되살리기 위해 그녀는 방문객을 증가시키고, 소외된 지역 사회의 참여를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녀는 변화를 위한 행동을 고무시키기 위해 사회 문제와 관련된 혁신적인 전시회를 공동 기획하기도 하였습니다. 일례로 100명이 넘는 위탁 가정에서 성장하였거나 크고 있는 청소년들, 활동가들, 예술가들과 함께 위탁 가정 문제에 대한 전시회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이 전시회를 통해 일부 방문객들은 위탁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법률 자원봉사자나 멘토가 되거나 이들을 고용하기도 하였습니다. 박물관을 산타 크루즈 커뮤니티 전체의, 전체에 의한, 전체를 위한 기관으로 변모시킴으로써 이 박물관은 튼튼한 재정을 갖춘 방문객 숫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번영하는 시민 조직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OF/BY/FOR ALL 개념을 증명해 나가면서 그녀는 새롭고 포괄적인 성장 모델을 시험하고, 널리 보급하기 위해 시민 기관들의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현재 9개 국가의 38개 회원 기관이 조직 내에서 OF/BY/FOR ALL 프레임워크를 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니나는 도시의 자원이 지역 사회에 보다 광범위하고 공평하게 재분배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문제

공공 기관(박물관, 도서관, 공원 및 기타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비영리 단체)은 정의상 대중들, 모두를 위해 봉사해야 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기관이 이러한 임무를 이행하고 있지 못합니다. 인구 구성이 크게 변화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민 및 문화 단체의 직원, 관리자, 참여자들은 여전히 일반 인구 구성보다 연령대와 백인들의 비중이 높으며, 더 부유합니다. 예를 들어 2019년 예술 박물관 관장 연합이 미국 전역의 박물관을 대상으로 한 직원 다양성 조사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18년간 박물관들이 신규로 고용한 임원 및 보존 업무 담당자 중 88%가 백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인구의 60.7%만이 백인으로 파악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인구의 39.5%가 유색인종이나, 박물관에서 근무하는 관리자급 직원 중 유색 인종은 1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박물관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며, 직원 고용과 이사회 구성에 다양성이 부족하기 때문에 공공기관의 서비스 대상인 지역 사회의 참여를 유도하지 못하는 프로그램들이 기획됩니다. 여러 인구 집단들과의 연관성을 갖지 못하면서 사람들은 점차 이러한 기관들을 방문하지 않게 되고, 많은 경우 파산이나 폐업의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물론 많은 단체들이 공공 기관내의 공정성, 다양성 및 포용성(Equity, Diversity, and Inclusion, EDI)을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십 개의 기업이 역량 강화(교육 훈련, 펠로우십 등)에 주력하고 있지만, 이러한 시도들은 대개 느리고 비용이 많이 들며, 재원이 풍부한 대규모 조직들만이 접근하기 쉬운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선구적인 학자들, 언론인들, 활동가들이 EDI에 관해 많은 저술을 하고 있으나, 이러한 유형의 글들은 대개 "어떻게"가 아니라 "왜"와 "무엇"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술들은 많은 공공기관들이 포용성을 도덕적 의무로 인식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지만, 공공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입증된 도구와 구체적인 전략은 여전히 부족합니다. 따라서 의지를 가진 많은 단체들은 결국 통합, 다양성, 지역사회 참여 등 각각 분절된 부서들을 만들게 됩니다. 그러나 경험에 따르면 다양성이 선택적인 비용을 발생시키는 요소가 아닌 도덕적 의무이자 중요한 비즈니스 동인으로 여겨질 때, 리더들은 다양성을 전략의 일부로서 완전히 통합시키기 위해 보다 단호한 조치를 취합니다. 요컨대 기관들이 조직적으로 사람들을 소외시키면, 이들은 소수를 위한 권력과 도시 자원 및 문화 자원에 대한 접근을 공고히 하게 됩니다. 기관들은 이와 반대로 사람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차이를 뛰어 넘어 연결되고, 더 잘 화합하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의미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전략

니나는 OF/BY/FOR ALL라는 조직을 통해 보다 포용적인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협력하는 다양한 시민 단체들의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녀는 단체들이 모두를 대표하고, 모두가 창조하고 디자인할 수 있는 길을 개척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도구들을 만들고 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포용적인 단체가 되고자 하는 단체들의 Change Network에 현장에서 얻은 실용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니나와 니나의 팀은 5개국에 기반을 둔 21개 단체들로 구성된 "첫 물결(First Wave)"로 2018년에 이 변화 네트워크를 시범 운영하였습니다. 각 시민 단체는 다양한 조직들을 대표하고, 단체별로 규모, 분야, 지역에 따라 유연한 방법론이 적용된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선정되었습니다. 네트워크 구성원들은 10만 달러 미만에서 500만 달러 이상까지 다양한 예산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단체들은 박물관, 도서관, 문화 센터, 주립 공원 등이 포함되며, 절반은 유색인종 출신이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각 단체는 이 네트워크에 대한 공약의 징표로 2-6명의 직원을 이 네트워크에 참여하도록 역할을 부여하였습니다. OF/BY/FOR ALL 팀이 제공하는 도구와 지침은 이 단체들이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지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들의, 사람들에 의한, 그리고 이들을 위한 새로운 행동 방식을 채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진전 상황을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네트워크 가입 후 첫 번째 업무는 각 단체가 그동안 소외되어 온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 중 구체적으로 몇 명의 인원을 참여시키겠다는 현실적이고 계량화할 수 있는 공약을 설정하는 것입니다. 이후 단체들은 5개월의 기간 동안 공약을 이행합니다. 예를 들어, 미네소타에 있는 한 도서관은 10명의 소말리아 출신 엄마들을 가족 프로그램 공동 기획에 참여시키겠다고 공약하였습니다. 오클랜드의 한 교향단은 이사회에 두 명의 라틴아메리카 출신 전문가들을 고용하기로 공약하였습니다. 벨파스트의 한 공원은 공원의 공동 책임하에 우울증을 겪고 있는 25명의 청년들을 참여시키겠다고 공약하였습니다. 멜버른의 한 박물관은 최근 입국한 500명의 이민자들을 박물관 프로젝트에 참여시키겠다고 공약하였습니다. 종합하면 Change Network의 첫 번째 물결은 2019년 3월 30일까지 2,885명의 신규 인원을 참여시키겠다고 공약하였습니다. 특정 목표가 설정되면 OF/BY/FOR ALL 팀은 각 단체가 최대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맞춤형 조언을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어느 단체가 새로운 파트너들을 참여시키고자 하는 경우, 일방적인 이용보다는 상호 이익이 되는 지점으로부터 파트너십을 시작할 수 있는 작업들을 제안합니다. 어느 단체가 새로운 공동체로부터 직원을 채용하고자 하는 경우, 기존 채용 및 인사 정책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작업들을 제안합니다. 네트워크의 첫 번째 파일럿에 참여한 21개 단체 중 20개 단체는 첫 6개월 동안 단체가 일하는 방식, 인력 모집 및 채용 방식, 지역사회 파트너를 참여시키는 방식을 크게 변경하였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 프로그램이 높은 가치를 가지고 조직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고 말합니다. 아이디어는 이러한 각각의 활동을 Change Network 구성원들이 지역 사회의, 지역 사회에 의한, 지역사회를 위한 단체가 되기 위한 방법을 배우는 기회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한 기반은 시간이 지나면서 형성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니나는 진정한 조직 변화가 조직 내에 스며들기 위해서는 몇 년이 걸린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고 있으며, 각 파트너가 몇 년에 걸쳐 이 작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하나의 목표가 달성되면, 단체들은 공약을 확대하거나 새로운 목표를 세우게 됩니다. 또한 네트워크 구성원들은 자체적인 도구와 접근 방식을 통해 Change Network에 기여할 수 있으므로 다양한 교훈과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운동이 지속적으로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참가자들은 이 네트워크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통합 기술 플랫폼을 사용하여 진전 사항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플랫폼을 통해 OF/BY/FOR ALL은 어떤 작업들이 그들의 업무에 영향을 미치거나 그렇지 않은 지 확인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내 다른 단체들도 동료들로부터 배울 수 있습니다. 신중하게 선정된 이러한 기술은 네트워크를 확장시켜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보통 한 번에 한 프로젝트를 맡는 외부 컨설턴트와 달리 OF/BY/FOR ALL 네트워크는 한 명의 정규직 직원이 약 300명(60개 조직)의 업무에 대해 조언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OF/BY/FOR All이 보수적으로 설정한 5개년 목표는 200개의 시민 및 문화 단체가 참여자의 다양성을 10% 증가시키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백만 명의 새로운 인원이 이 단체들에 리더, 직원, 수탁자, 파트너 및 참여자로서 참여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향후에는 네트워크 구성원들이 자체적으로 지역사회 자문 그룹을 만들고, 새로운 프로그램 기획과 정책 변화를 시작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니나는 미래 사업 확장을 위해 LEED(친환경 건축물 인증) 또는 BCorp(사회적 기업 인증)와 유사한 글로벌 OF/BY/FOR ALL 인증 제도 구축을 검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OF/BY/FOR ALL은 2018년 100만 달러 모금을 통해 시작하였으며, 현재 연간 예산은 35만 달러입니다. 기금 재원의 90%는 네 개의 재단(James Irvine 재단, Bush 재단, Knight 재단 포함)과 세 명의 개인 기부를 통해 모금되었습니다. 나머지 10%의 재원은 OF/BY/FOR All의 교육 및 온라인 과정과 Change Network 프로그램의 초기 수익으로부터 나옵니다. OF/BY/FOR ALL은 서로 다른 예산 규모, 지리적 환경 및 리더십 구조를 가진 단체들이 다양한 서비스에 공평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가격 구조를 개발해왔습니다. 니나는 OF/BY/FOR ALL이 향후 3년 안에 연간 약 1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 네트워크는 향후 기부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 자체적인 수익 창출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수익 창출 전략은 단체들이 재정적으로 투자하는 것이 곧 변화에 대한 의지를 보여준다는 믿음에 바탕을 둔 것입니다.